한국정보인증(053300)이 삼성페이 수혜주로 떠오르며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한국정보인증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보다 990원(10.52%) 오른 1만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정보인증은 국내 1위 범용 공인인증 서비스 업체로 이날 조현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국정보인증이 삼성페이의 본인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며 “당사 분석결과 내년 국내 삼성페이 사용건수는 79억건으로 전체 카드결제 시장의 5.1%까지 침투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