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을 획득한 기관과 분야는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성모병원과 강남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성의교정(의과대학·간호대학) 및 가톨릭의과학연구원의 IT와 NON-IT분야이다.이들 기관은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한국능률협회 Y2K인증 센터로부터 인증심사와 최종 심의를 받아 Y2K 적합성에 대한 이행절차가 성공적으로 준비됐다는 결과를 얻은 것이다.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이날 오전 가톨릭의과학연구원에서 김인철 의무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능률협회 Y2K인증센터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가톨릭중앙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점검과 보완을 통해 Y2K문제를 완벽하게 해결, 환자들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