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영 프론티어 어워즈] 서버 성능관리 SW선보여

아이티엠 "서버의 성능과 장애를 원격으로 제어한다" 서버관리 솔루션 업체 아이티엠(대표 장대곤,)은 주력제품 '아이티몬(ITMon)'을 내놓고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티몬은 이 회사가 국내외 공공기관ㆍ기업을 대상으로 시스템 통합관리 환경 구축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기업환경에 최선의 도입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개발된 서버의 성능 및 장애관리 소프트웨어다. 아이티몬 마스터서버, 아이티몬 인텔리전트 에이전트, 아이티몬 리포터 등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된다. IT 인프라에 기반한 기업 업무가 증가할수록 서버의 수와 장애발생의 확률이 높아지고 이로 인한 관리의 어려움은 더욱 증가하는 현실에서 아이티몬의 역할은 점점 커지고 있다. 서버의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중장기적인 성능의 이력보고를 수행하는 것이야말로 작은 곳에서 비용을 절감하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아이티몬을 사용하는 서버 관리자는 중앙의 관리콘솔을 통해 멀리 떨어져 있는 원격 서버들에 대한 성능 및 장애관리 항목을 구성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서버의 장애 및 성능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는 일이 가능해진다. 수집된 데이터는 미리 설정한 대응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 조치되며 웹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보고서로 출력할 수 있다. 올해 중반부터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착수한 아이티몬은 중견 기업들과 SMB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서버관리 솔루션 시장에서 안정적인 점유율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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