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인전’은 조선시대 요괴인간으로 구성된 왕의 비밀호위 부대가 임금 시해 음모에 맞서 싸운다는 내용의 역사 판타지다. 신 작가는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와 영화 ‘식객’ 등의 각본 집필에 참여했고 임 프로듀서는 영화 ‘연가시’ 기획을 맡은 바 있다.
최우수상(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ㆍ상금 5,000만원)은 최지영씨의 ‘트랜스포터 표사’에, 우수상(상금 각 2,000만원)은‘그린란드 썰매개 칸 라스무센’(박대영) 등 15편에 돌아갔다.
시상식은 오는 5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