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원(왼쪽 세번째) 신한은행장이 1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에서 이상근 한국아동복지협회장에게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학용품세트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학용품세트는 전국 아동복지시설의 초등학교 입학생 414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