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2일 전국 800여개 매장에서 가을 메뉴인 ‘메이플 피칸 라떼’와 ‘메이플 애플 데니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메이플 피칸 라떼는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메이플시럽의 달콤한 맛이 조화를 이룬 음료로 바삭바삭한 식감의 헤이즐넛 피칸 토핑이 올라가 있다.
가격은 메이플 피칸 라떼가 5,800원, 차갑게 마실 수 있는 메이플 피칸 프라푸치노가 6,100원(이상 톨 사이즈 기준)이다.
사과에 메이플시럽을 발라 만든 메이플 애플 데니쉬는 개당 3천700원에 판매된다.
코스모스·국화 등 가을꽃을 주제로 만든 ‘오텀 코스머스 머그’와 ‘오텀 국화 머그’ 등 24가지 머그와 텀블러도 함께 출시된다.
백수정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마케팅 담당 상무는 “깊고 진한 풍미의 커피가 어울리는 가을을 맞아 이 시즌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커피 음료와 푸드, 텀블러 등을 다채롭게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