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천(왼쪽) 롯데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장호성 단국대 총장과 4일 단국대에서 영화계 신진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식을 맺은 후 협약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이 협약을 통해 롯데 측은 단국대 영화콘텐츠 전문대학원을 졸업하는 학생들의 영화 제작비로 3년간 총 12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