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외신 다이제스트] 첫 국제 전자상거래 회의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첫 국제회의가 29개 선진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7일 캐나다 수도 오타와에서 개막됐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후원하는 이번 모임은 각국의 고위 공무원과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 3일동안 폭발적 성장 잠재력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는 전자상거래와 관련된 보안과 신뢰성 등의 문제 해결을 시도할 예정이다. 특히 전자상거래 규제의 주체와 그 방법을 둘러싼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대표들은 이밖에도 암호화 기술의 표준화, 지적재산권 협정, 전자상거래 과세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영*화 '네고시에이터' 무/료/시/사/회 1,000명 초대(호암아트홀) 텔콤 ☎700-9001(77번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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