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코스모진 관광아카데미, 관광통역안내사 과정 필기반 개설


평생 직업으로 인기 있는 ‘관광통역안내사’가 내년 4월 자격증 시험을 앞두고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란 외국인 관광객에게 국내여행을 안내하고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유망 직종이다. 취업자 수가 날로 줄고 고용 불안이 심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외국인 관광객은 1,000만 명을 넘어서고 있어 관광 분야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관광통역안내사가 될 경우,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 산업의 핵심인력이 되는 것은 물론 한류산업 증진 등 다방면의 필요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 영어, 일어, 중국어 등의 외국어 능력을 갖출 시 높은 급여를 기대할 수 있는 까닭에 최근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더욱이 중국인 관광가이드가 대거 필요한 실정이어서 국내에 안정적인 정착을 원하는 조선족들이 관광통역안내사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2014년 4월에 치러지는 관광통역안내사 시험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하는 유일한 통역분야 공인자격증 시험으로, 관광통역안내사가 되려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거쳐야만 하는 관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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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전문가를 양성하는 코스모진 관광아카데미 측은 복잡하고 까다로운 자격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최근 전문 아카데미를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고 말한다.

관계자는 “전문 아카데미를 통할 경우 기본 지식과 실무능력을 배우는 데 3개월 안팎의 짧은 시간이 소요된다. 공인 자격증을 취득하면 빠른 경우 6개월 안에 취업이 가능하다”며, 이번 겨울방학을 공략할 것을 강조했다.

올해 1월 문을 연 코스모진 관광아카데미(대표 정명진)는 이론부터 자격증 취득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으로 프리미엄 가이드(관광통역안내사), 여행플래너, 여행마케터 등을 양성하는 전문 교육기관이다. 여행사취업이나 여행사창업을 원하는 준비생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는 내년 4월 시험을 대비한 필기반이 개설된 상태다.

코스모진 관광아카데미 정명진 대표는 “코스모진아카데미만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으로 이전 수료생들 모두가 취업에 성공했다”며 “실무진의 강의와 100여 개 기업체와의 취업 연계 시스템은 우리 학원만의 큰 자랑거리”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모진 관광아카데미는 과정별 수강생을 수시로 모집 중에 있다. 수강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www.tournjob.co.kr)나 전화(02-318-0110)를 통해 할 수 있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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