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에릭 케제르(Eric Kayser) 한국 공식 런칭

프랑스 최고 명장 베이커, ‘에릭 케제르’ 여의도 63빌딩 내 한국 1호점 개점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과 일본 구로다 사야코 공주가 매일 즐겨 먹는 명품 빵이 국내에 본격 선보인다. 한화 호텔 & 리조트는 프랑스 최고 명장 베이커이자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인 ‘에릭 케제르‘를 오는 29일 여의도 63빌딩 내 국내 1호점에 선보이며 한국에 공식 진출한다고 밝혔다. 에릭 케제르 빵은 프랑스 대통령인 사르코지와 일본 구로다 사야코 공주가 매일 즐겨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급호텔 및 미슐랭 스타급 레스토랑에서도 최고의 품질로 고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에릭 케제르는 프랑스 고급 베이커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자연 액체 효모를 이용한 전통 수공 제빵 기술을 발전시킨 최고의 명장으로, 자연 액체효모 생산기계인 ‘퍼멘토 르벵(Fermentolevain)‘을 개발해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의 대중화에 기여했다. 에릭 케제르 코리아에서는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의 수준을 유지하기 위해 프랑스 본사와 동일한 밀가루 성분을 바탕으로 한국에서 맞춤 제작해 사용하며 버터도 프랑스산 최고급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프랑스 현지 셰프가 상주해 품질 관리를 엄격하게 책임지며, 국내 셰프들 또한 파리 현지에서 교육 및 노하우를 전수받고 돌아와 에릭 케제르 코리아에 합류한 전문가들로 구성했다. 에릭 케제르는 지난 2001년 일본을 시작으로 아랍에미레이트, 그리스, 러시아, 모로코, 타이완 등 세계 주요 대도시에 약 70여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며, 국내에서는 2010년 63점을 시작으로 향후 서울 주요 도시에 20여 개의 매장을 열면서 특급호텔 및 유명 레스토랑에도 납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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