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3일까지 ‘그린에너지 청정⋅무공해 섬 조성’ 사업이 추진중인 울릉도 현지를 방문, 성공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한다고 2일 밝혔다.
도의회는 이번에 청정 녹색섬 기반조성 현장을 방문, 관계자들과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갖게 되며 울릉군민 여객선 운임지원 등 지역 숙원사업에 대한 의견도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또 독도박물관과 울릉 일주도로 사업현장을 방문해 구체적인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녹색관광 사업지인 울릉공항을 비롯, 사동항 2단계 사업지구, 심층수 공장, 소수력 발전소, CNN 선정 10대명소인 행남 산책로 등을 방문, 성공적인 녹색섬 추진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