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할리우드 스타 마틴 로렌스, 10세 연하 연인과 웨딩

에디 머피 등 하객 참석


'유쾌한' 할리우드 스타 마틴 로렌스(45)가 오랜 여자친구인 10살 연하의 샤미카 기브스와 화촉을 밝혔다. 연예잡지 피플 온라인판이 12일 전한 바에 따르면 마틴 로렌스는 120명 정도의 하객을 초대한 가운데 지난 10일 베벌리 힐스의 자택에서 기브스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식장에는 에디 머피와 덴젤 워싱턴 등 절친한 동료 배우들이 참석했고 커플 사이에 낳은 두 딸 리아나(7)와 아메리아(9), 로렌스의 전처 패트리샤 사우스올 소생인 딸 자스민(14)이 화동으로 나와 눈길을 끌었다. 혼례식 뒤 이어진 피로연에선 테이블을 대형 X자 형태로 배치해 신랑신부와 하객이 함께 식사를 했다. 로렌스는 신작 <빅마마: 라이크 파더 라이크 선> 촬영을 최근 끝냈으며 이에 앞서 <데스 앳 어 퓨너럴( Death At A Funeral )>을 개봉했다. 지난 4월 로렌스는 출세작인 <배드 보이스(Bad Boys)> 시리즈 3탄을 찍는 문제를 컴비인 윌 스미스, 마이클 베이 감독과 협의했다고 밝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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