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2일 서울 을지로 입구에 위치한 페럼타워에 커피전문점 ‘폴바셋’2호점을 열었다고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신세계 강남점에 폴바셋 1호점을 연지 1년 만에 2호점을 열게 되는 것”이라며 “커피빈을 매장에서 직접 볶아 뛰어난 맛을 자랑하고 엄격한 품질 관리 덕분에 1호점의 경우 하루 1,000잔 정도 팔릴 만큼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2호점 오픈 기념으로 한국을 방문한 세계 바리스타 챔피언인 폴바셋은 이날부터 사흘간 직접 매장에서 추출한 세계적인 수준의 에스프레소 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풀바셋에서는 커피는 물론 커피와 어울리는 샌드위치 등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도 판매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