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주택문화관인 ‘힐스테이트 갤러리’에서 최근 출시된 i40의 전시 및 시승행사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현대차는 오는 10월 15일까지 힐스테이트 갤러리에 특별홍보관을 마련해 i40 2대를 전시하고, 전시기간 동안 시승차량 10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 다음달 14일에는 ‘i40 브랜드 데이’ 행사를 열어 i40 광고모델인 가수 정재형씨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 밖에도 홍보관 방문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0만원 상당의 주유권 및 태블릿 PC, 뮤지컬 ‘늑대의 유혹’ 관람권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i40 브랜드 데이’에 참가하고 싶은 고객은 10월 9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300명(1인 2매, 600명)을 추첨해 10월 10일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