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향 명협주곡 시리즈Ⅰ'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정명훈 예술감독의 지휘로 15일 저녁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서울시향 명협주곡 시리즈 Ⅰ'을 진행한다. 이날 들려줄 곡목은 웅장한 서정미가 돋보이는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 독일 낭만주의의 짙은 서정이 담겨있는 슈만의 '교향곡 2번', 베버의 '마탄의 사수' 서곡이다. 클래식계에서 오빠 부대를 거느린 연주자 중 '원조'로 꼽히는 폴란드계 피아니스트 페터 야블론스키가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광시곡'을 협연한다. (02)3700-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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