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는 ‘2011년도 외국인력 도입계획' 에 따라 6일부터 건설업 분야 외국인근로자 고용대행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건설업종은 최근 건설경기침체와 건설 일용직근로자의 고용악화 등이 감안돼 전년 수준과 동일한 1,600명의 신규 외국인력 도입허용 쿼터를 배정받았다.
이에 대한건설협회는 6일부터 대행신청 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올해 공사현장이 있고 외국인근로자 도입ㆍ사용을 희망하는 건설업체는 고용허가서 발급 신청서를 협회에 제출하면 외국인력을 배정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한건설협회 홈페이지(www.cak.or.kr), 고용허가제 홈페이지(www.eps.go.kr) 등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02)3485-845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