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의 ‘오럴(구두)’ 지원사격에도 하락하고 있다.
포스코는 22일 오전 9시43분 현재 전일 대비 0.59%(3,000원) 하락한, 5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거래일 연속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조정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될 수 있지만, 버핏이 “포스코 지분을 현재도 4% 정도 갖고 있다. 포스코는 믿지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철강회사”라고 발언한 사실이 알려졌음에도 하락한 것은 이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 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