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볼만한 TV프로/9일(목)] 세계로 떠나볼까 外

멕시코 절벽다이빙의 명소 소개 (SBS 낮12시35분)


멕시코 최고의 휴양지 아카풀코에서는 절벽다이빙을 위해 몰리는 인파로 북새통이다. 번지점프의 원조격인 절벽다이빙은 층층이 깎아지른 50m 절벽에서 안전장치 하나 없이 거센 파도로 뛰어드는 모험이다. 멕시코 남자라면 꼭 한번 해 봐야 한다는 아슬아슬한 절벽다이빙의 현장으로 떠나본다. ■ 궁 (MBC 오후9시55분)
차기 황제감으로 의성대군 지목 황태자의 자질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으면서 황제까지 차기 황제감으로선 의성대군이 더 적합한 게 아닌가 고민한다. 한편, 효린은 신과 자신의 진로를 의논하고, 두 사람이 동반 유학을 약속했었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채경에게 율은 남자로서 감정을 고백한다. 둘의 다정한 모습을 목격하는 신의 질투심은 극에 달한다. ■ 해피투게더-프렌즈 (KBS2 오후11시5분)
손범수·진양혜 부부의 어린시절 아나운서계의 잉꼬부부로 통하는 손범수ㆍ진양혜 아나운서 부부가 옛 친구들을 찾아 나서며 어린 시절 재밌는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어릴 때부터 다른 친구들보다 머리 크기가 남 달았던 손범수는 ‘가분수’라고 놀림을 받았다고. 진양혜는 초등학교 시절 반 남자 아이들과 있었던 엇갈리는 해프닝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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