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은 '모두가 행복한 친환경 유기농 NO.1 기업'을 추구하며 5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로 선정됐다. 건강과 환경을 위협는 각종 유해 요인인 농약과 화학비료, 화학 첨가물을 절대 넣지 않은 안전하고 신선한 상품을 제공한다.
초록마을은 친환경 인증을 받은 상품이라 하더라도 소비자의 식탁에 오를 때까지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자체 식품안전연구소를 설립, △유기농산물 판별시스템 △잔류농약검사 △방사능 검사 △미생물 검사 △중금속 검사 △상품감사위원회 등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생산이력제 시행으로 소비자들이 상품별 이력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위해상품으로 판정된 상품이 최종 판매 단계에서 소비자에게 판매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위해상품차단시스템 운영매장' 인증도 받아 차별화를 꾀했다. 아울러 친환경 유기농 업계 최초로 '친환경 유기농 전용 물류센터'를 설립했으며, 콜드 체인 시스템(Cold Chain System)과 전국 1일 배송시스템으로 소비자들이 매일 신선한 제품을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2002년 마포 1호점을 시작으로 2004년 100호점, 2005년 200호점을 열었으며 2009년 연 매출 1,000억원 달성과 함께 2012년에는 300호점을 돌파하며 명실공히 국내 대표 친환경 유기농 전문점으로 자리매김했다.
박용주(사진) 대표는 "설립 이래로 매년 20%가 넘는 높은 성장을 이룬 만큼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어느 업체보다 체계적인 안전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최근에는 '매일 방사능 검사'를 추가로 도입하는 등 이중, 삼중의 식품 안전망을 구축해 국내는 물론 세계를 대표할 수 있는 친환경 유기농 전문 브랜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