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위원회는 10일 회계처리기준을 위반해 재무제표를 작성하고 공시한 코스닥시장의한국알콜에 과징금 1,200만원과 감사인 지정(증선위가 강제 지정) 1년 처분을 내렸다. 또 옛 코스닥상장사 씨엘앤티에게는 증권발행제한 1년, 감사인 지정 3년과 검찰고발 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