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이 성공회대학교와 다문화가족 아동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한통운은 성공회대의 구로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모국어 언어교실, 부모나라 문화체험 등 다문화가족 아동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들을 운영키로 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교육 진행이나 학습에 직접 참여하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