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 퇴비·사료 공모전 시상

환경부는 남은 음식물을 재활용한 퇴비 및 사료 공모전을 열고 우수업체 4곳을 선정, 17일 시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재활용 우수업체는 사료 부문에서 영산만산업㈜과 ㈜청륜산업 강서지점이, 퇴비 부문에서 수원시청(공공자원화시설)과 ㈜브이앤이 등이 각각 뽑혔다. 환경부는 사료 및 퇴비 제품을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공모전을 정례화, 남은 음식물 재활용 제품의 품질 향상과 소비 촉진을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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