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신작 블레이드앤소울(B&S)의 성공 기대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15일 오전 9시33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일 대비 3.11% 올라 신고가(28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은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환율 및 유가와 관계 없이 올 4분기부터 2012년까지 고성장을 기대할 수 있어 향후 주도주로서 충분한 조건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 연구원은 “신작(블레이드앤소울, 길드워 2) 모멘텀은 2012년 내내 발생할 것이고 2013년 이후에는 후속 신작 모멘텀 (칼빈스튜디오, 리니지 후속작 등) 재발생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블레이드앤소울(B&S)의 1차 비공개테스트(CBT)는 4~5월 중 실시될 것으로 전망되며, 완성도 높은 2차 CBT를 실시한 후 연말에 공개테스트(OBT) 및 상용화를 예정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