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내년부터 어린이부터 성년에 이르기까지 전 도민을 대상으로 한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충북도는 상공인, 교사, 학생, 오피니언리더 등 도민 각계각층을 대상으로 계층별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기관ㆍ단체 홈페이지, 소식지, 언론사 등을 활용한 온ㆍ오프라인을 활용한 교육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또 청소년을 위한 경제현장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경제교육에 대한 흥미를 북돋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