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걸그룹 돌풍' 심상찮다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소리바다 차트 1위… 카라 · 소녀시대 인기도 여전

'너 때문에 미쳐'로 소리바다 3월 첫째 주 차트서 1위를 차지한 티아라. <사진=한국아이닷컴 DB>

SetSectionName(); '걸그룹 돌풍' 심상찮다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 소리바다 차트 1위… 카라 · 소녀시대 인기도 여전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너 때문에 미쳐'로 소리바다 3월 첫째 주 차트서 1위를 차지한 티아라.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걸그룹 돌풍'이 심상찮다. 섹시한 악마로 변신한 티아라의 '너 때문에 미쳐'가 소리바다 3월 첫째주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너 때문에 미쳐'는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한 댄스곡으로 티아라만의 섹시하고 강렬한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2위는 지난주 1위에서 한 계단 하락한 카라의 '루팡'이 차지했으며, 소녀시대의 'Oh'는 5위에 랭크되며 여전한 인기를 보여줬다. 걸그룹 돌풍 속 남자 가수들의 활약도 눈에 띈다. 이별 후의 아픔을 V.O.S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한 발라드 곡 '미안합니다'는 전주 대비 55계단 상승한 3위에 랭크됐으며, 조덕배 25주년 기념 앨범에 실린 엠블랙의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이 8위에 올랐다. 또 이별 느낌을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한 포맨의 '못해'가 18위를 차지했다. 2.5집으로 컴백한 아웃사이더의 '주변인'과 에너지 넘치는 비스트의 'Shock'는 발표하자마자 각각 12, 13위에 올랐다. 특히 '주변인'은 무미건조한 현대인들 틈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인간 내면의 상처와 외로움을 표현한 곡으로 더욱 빨라진 아웃사이더의 랩이 인상적이다. 그 밖에 OST 음원도 인기다. KBS 2TV '추노'의 OST '미아'는 이뤄질 수 없는 연인을 향한 슬픔 마음을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한 곡으로 전주 대비 40계단 상승하며 16위를 차지했다. 아이유의 순수하고 달콤한 목소리가 어쿠스틱 기타와 매력적으로 만난 '다섯 째 손가락'은 22위에 랭크됐다. 이 곡은 빅뱅의 탑과 승리가 주연한 한일합작 영화 '19'의 테마곡으로 싱그럽고 순수한 첫사랑을 고백하는 소녀의 감성을 표현하고 있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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