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지앤씨에너지ㆍ테스나ㆍ하나머티리얼즈 등 3개사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지앤씨에너지ㆍ테스나ㆍ하나머티리얼즈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한국거래소가 15일 밝혔다.


지앤씨에너지는 전동기ㆍ발전기 및 전기 변환ㆍ공급ㆍ제어 장치 제조업체로 연결재무제표 기준 작년 매출액은 605억원, 순이익은 37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16억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60~69억 6,000만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5,000~5,800원이다.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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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나의 주요 제품은 시스템반도체 테스트기이며, 작년 매출액은 553억원, 순이익은 79억원이다. 자본금은 31억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86억 8,000만원~97억 7,000만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1만 2,000원~1만 3,500원이다.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키움증권이다.

반도체 제조업체인 하나머티리얼즈의 작년 매출액은 401억원, 순이익은 51억원이다. 자본금은 31억원이다. 공모예정금액은 98억 3,000만원~114억원이며, 주당예정발행가는 4,400~5,100원이다. 주당 액면가는 500원이며, 상장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과 대신증권이다.


고병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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