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화L&C, 릴레이 자원봉사


한화L&C는 그룹 창립 60주년의 의의를 되새기고 ‘나눔으로 함께 더 멀리’를 적극 실천하고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임직원 릴레이 자원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창범 대표이사와 본사 임직원 100여명은 24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무의탁 저소득 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겨울나기 지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도전팀, 헌신팀, 정도팀으로 나눠 김장나눔, 연탄나눔, 온열매트나눔 등 지원활동을 펼쳤다.

관련기사



또한 음성사업장 임직원들은 23일 전국 사회복지 공공시설에 태양광 설비를 무료로 지원하는 그룹의‘해피션샤인 캠페인’활동과 연계해 협력기관인 유포리 경로당에 태양광 설비를 무료 설치를 지원했다.

세종사업장 임직원들은 2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시 종합사회복지관 등과 함께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발대식을 갖고,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에게 주거환경 개선 활동과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김창범 대표는 “앞으로도‘하나보다는 우리가 강하다’라는 마음으로 내실 있고 진정성 있는 전사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나눔을 적극 실천하고 기업이미지를 제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용순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