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 정준양 회장

정준양(사진) 포스코 회장이 다문화가족을 위한 전문가 자문그룹인 '다문화가족포럼'의 공동대표로 선출됐다. 여성가족부는 10일 다문화가족포럼 공동대표로 정 회장과 김양희 중앙대 명예교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에 따라 다문화 관련 각종 정책제안과 다문화 사회인식 개선 등을 위한 정책제언 등의 활동을 벌이게 된다. 정 회장의 공동대표 선출은 포스코가 그동안 다문화가족 합동결혼식과 결혼이주여성 친정 보내주기 운동 등 다문화가족 대상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온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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