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개그맨 정만호, 자신과 16살 차이 아들 최초 공개

개그맨 정만호가 17살 아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정만호는 10일 방송되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아들 정일남군과 함께 출연한다. 녹화 당일 16살 차이가 나는 아들을 데리고 스튜디오를 찾은 정만호에게 출연자들은 "정말 아빠와 아들 사이 맞느냐"며 놀라워했다는 후문. 정만호와 똑닮은 외모의 일남군은 "아직 아빠가 유부남인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며 "그래서 아빠가 가끔 밖에서 총각행세를 하는 것 같다. 오늘 확실하게 밝혀야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정만호는 이날 방송일을 시작하며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밝히지 못한 것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하며 그 동안의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정만호 부자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10일 오후 5시15분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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