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민족 대이동이 시작됐다. 올해 설 연휴에는 3,100만여명이 기차나 버스ㆍ자가용 등을 이용해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연휴를 하루 앞둔 1일 서울역 KTX 승강장으로 귀성객들이 밀려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