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는 22일 무선인터넷망 개방에 대비해 `야후모바일`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야후코리아측은 이번 개편은 모바일 서비스를 주력으로 웹사이트를 통해 무선게임 및 캐릭터, 배경화면, 벨소리 다운로드, 이모티콘, SMS 서비스를 중점적으로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이동통신 3사의 플랫폼에서 제공되고 있는 야후 무선 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접속경로를 정리하여 편리하게 무선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호정기자 gadgety@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