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신개념 식사대용식인 '이마트 간편가정식(HMRㆍHome Meal Replacement)'을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간편가정식은 이마트 성수점과 은평점, 가양점 등 서울ㆍ수도권 11개 점포에서 26일부터 총 140종류 상품이 판매될 예정이다. 간편가정식은 식재료를 가공ㆍ조리한 상태로 판매해 가정에서 간편하게 데워 먹기만 하면 되는 포장상품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