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정보화 지원단이 16일 발대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중소기업청은 16일 오후 서울과 부산, 대구등 전국 8개시도에서 정보화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이날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정보화지원단은 5년이상의 실무경험을 갖춘 컨설팅 및 기술전문가 535명으로 구성되며 전문인력과 기술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에 홈닥터로 투입된다.
또 정보화를 추진하고 있는 업체에 대해서는 전사적 자원관리(ERP)등 신경영기법을 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는 해당 중소기업청에 신청하면 된다.
입력시간 2000/05/1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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