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朴시장, 10일부터 ‘1박3일’ 홍콩 방문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부터 12일까지 1박3일 일정으로 홍콩을 방문한다고 서울시가 7일 밝혔다. 박 시장의 해외 순방은 지난 2월 일본 방문에 이어 두 번째다.


박 시장은 이번 방문에서 ‘아시아 사회혁신 네트워크’ 창립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 네트워크는 아시아 지역 비영리단체, 사회적기업, 공공기관, 교육기관 등 4,000여개의 기관과 개인이 참여하는 글로벌 커뮤니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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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시장은 홍콩의 산사태 방지시설과 공공임대주택 현장도 둘러본다.

시 관계자는 “박 시장이 바쁜 일정으로 인해 10일 오후 서울을 출발해 비행기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홍콩에서는 1박만 한 뒤 12일 새벽 서울로 돌아온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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