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태평양은 오는 26일 중국 상하이의 태평양 백화점 서가회점에 이니스프리 매장을 개점한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외에도 올해 안에 팍슨 백화점, 소고백화점에도 매장을 열고, 루이진 호텔 내에 ‘가든 오브 이니스프리’매장을 열어 체험마케팅도 개시할 계획이다. 이니스프리는 지난 2000년 선보인 국내 최초의 자연주의 화장품으로 천연 허브추출물, 유기농 성분, 미네랄 허브워터 등을 주소재로 만든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