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청이 시행하는 ‘2014년 연구장비 공동 활용 지원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장비 지원사업은 대학, 연구기관이 보유한 첨단 연구장비를 중소기업이 저렴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진흥원은 7년 연속 주관기관에 선정됐다.진흥원은 이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들에 공용장비 이용료를 60∼70%까지 지원한다.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청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 시스템(www.smtech.go.kr)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