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중국을 시스템에어컨 전략 지역으로 선정, 대대적인 마케팅에 들 어간다.
LG전자는 지난 4일 상하이에서 시스템에어컨 거래선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통망 확대를 위한 대규모 딜러 컨벤션을 개최했으며 5일에는 톈진에서 서비스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시스템에어컨 교육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또 오는 8일 상하이에서 개막되는 에어컨전시회 ‘중국 제냉전’에 현지에 서 개발한 50여종의 시스템에어컨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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