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롯데마트, 추석에 독거노인 점심 대접

롯데마트는 전국 주요 점포에서 독거노인 350여명을 초청해 추석(9월 12일)점심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점심 후에는 점포별로 건강식품이나 생활용품 등의 추석 선물도 전달할 계획이다. 행사는 금천점, 영등포점, 도봉점, 청량리점, 연수점, 안산점, 동두천점, 충주점, 상무점, 군산점, 사상점 등 11곳에서 진행한다. 행사 참여자는 지역 내 지방자치단체 및 봉사단체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다. 박윤성 롯데마트 고객본부장은 “주요 점포에서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분들을 모셔 식사를 제공해오고 있는데 직원들도 많이 보람을 느끼고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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