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그룹 계열의 디지탈미디어(대표 이재찬)가 일본 위성방송업체인 JIC사와 손잡고 일본 위성방송 시장에 진출한다.27일 디지탈미디어 이사장은 「지구의소리」 「채널위」 「한국기차여행」 「서울+도쿄=프리」 등 4개의 위성방송 프로그램을 제작, 오는 8월부터 JIC의 4개 위성채널을 통해 방송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