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전화 문자솔루션 개발사 ㈜아마사소프트(대표 김병훈, www.amasasoft.com)가 이동전화 제조사 이지엠텍이 중국에 수출하는 이동전화에 중국어 문자솔루션 '퀵타'를 탑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아마사소프트의 중국어 문자솔루션 '퀵타'는 중국어의 영어식 발음기호인 한어병음의 초성만 입력하면 단어검색이 가능해 입력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였다.
한자 2개 이상으로 구성된 단어가 총 1만개, 낱자 1만개를 탑재해 일상대화에서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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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