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전국 패트롤] 서울시의회 부활 20주년 기념사진전 열어 外

서울특별시의회는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본관 1층 전시홀에서 시의회 부활 20주년 기념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에서는 ‘천만의 꿈과 함께한 민주주의의 역사’라는 주제로 지난 1956년 초대부터 현재의 8대까지 시의회의 탄생·소멸·부활의 전과정을 보여주는 140여점의 사진이 전시된다. 전시 부문에는 ▦서울시의회 본관 건물과 본회의장의 다채로운 변천사 ▦서울시의회 의원선거 역대 유세현장 ▦시의회 투표방식 변화 등 흥미로운 볼거리가 가득하다. 중구 태평로에 위치한 시의회 본관 건물은 일제시대 공연장으로 지어졌다가 1950년대 국회의사당, 1970년대 세종문화회관 별관으로 이용됐다. 이후 1991년 지방의회가 부활하면서 현재까지 서울시의회 본관 건물로 이용되고 있다. 성동구 여성주간 맞아 다양한 행사 서울 성동구는 5~7일 여성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5일에는 구청 3층 대강당에서 구 여성관련기관·시설·단체 관계자 및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제16회 여성주간 기념식을 연다. 6일에는 같은 장소에 푸른아우성 대표 구성애씨를 초청해 자식들을 위한 부모 성교육 강좌를 개최한다. 7일에는 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서 주부들의 분노유형을 검사하고 유형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법을 알려주는 ‘주부속풀이체험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 국립발레단 공연 천원에 개최 서울시는 오는 16일 오후7시30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국립발레단의 ‘쉘위댄스’ 공연을 1,000원에 볼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천원의 행복' 행사에는 국립발레단이 참가해 '돈키호테' '왕자호동' '지젤' 등 최상의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5~7일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관람자가 정해진다. (02)398-3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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