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내달 1일 새우버거와 오징어링 등 씨푸드 메뉴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새우버거는 통살 새우 패티에 담백한 액상 치즈와 상큼한 아일랜드 드레싱이 어우러져 담백한 맛을 낸다. 오징어링은 KFC의 첫 씨푸드 스낵 메뉴로, 오징어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각각 새우버거 2,900원, 오징어링(4조각) 2,000원이며, 새우버거+오징어링(4조각)+콜라를 포함한 세트 메뉴는 5,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