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니드(05870)=통신장비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20억원 규모의 무전기 납품계약을 체결하는 등 통신장비사업부문에서의 실적 호조세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채무면제 이익 등에 힘입어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400억원을 기록, 2001년의 913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기타=광명전기(17040)ㆍ신동방(04660)
<한기석기자 hank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