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서울경제TV 생방송 ‘대박클럽 시즌2’(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7시 30분)에서는 솔로몬TV 김호영 연구원이 출연해 “국내 증시에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는 가운데 최근 글로벌 증시는 크게 조정을 받아 조정에 대한 불안감이 있다”면서 “아직은 리스크 관리와 단기 스윙전략이 유효한 때”라고 진단했다.
김호영 연구원은 이날 ‘고수의 투자비법’ 강의에서 ‘급등주 매매기법’의 일환으로 직장인들이 종가 매수만으로 월급을 벌 수 있는 비법을 전했다.
김 연구원은 “주가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며 “오름세 소식에 매수한 종목이 하락하고 상한가에 안착할 것 같던 종목이 순식간에 하한가로 진입하듯 장중 양봉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매매시점은 장중보다는 장 마감 10분 전이 적합하다”며 “종가매수에서는 수급이 따르는 상승 장악형 캔들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매주 금요일 대박클럽에서는 부동산 재테크 시간이 마련된다. 17일은 전은성 (주)세종국토개발 대표와 고성일 예스하우스 부동산 사업기획부 본부장이 출연, 부동산 동향과 알짜 저평가 지역을 분석하고 투자 비법을 전할 예정이다. /서울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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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클럽’은 매주 월~금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