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웅진씽크빅, 영어책읽기 프로그램 출시

웅진씽크빅은 해외 유명출판사 영어그램책을 전자펜으로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씽크빅 영어책읽기 프로그램’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씽크빅 영어책읽기 프로그램은 유아에서 초등학년까지 아이들의 영어 학습수준에 맞춰 레벨별 1년 과정으로 구성됐다. 하퍼 콜린스, 펭귄, 스콜라스틱 등 미국의 대형 출판사를 비롯해 워커북스, 크로니클 북스, 에그몽, 리틀 타이거 프레스 등 전세계 유명 출판사의 영어그림책 3권과 학부모가이드북, 전자펜으로 이뤄져있다. 특히 학부모 가이드북의 경우, 학습관리가 없는 영어책읽기 제품의 도우미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도록 학부모 팁(tip)을 제공한다. 전자펜을 활용해 책을 읽는 방법과 도서별 작가 소개, 줄거리 등이 소개돼 있어 선생님의 학습관리 없이도 재미있게 영어책을 읽을 수 있다. 또 전자펜을 통해 도서의 문장 단위, 페이지 단위, 도서 전체 내용을 한 번에 들을 수 있으며 그림 속에서 표현되는 음향효과 또한 훌륭하게 구현되어 있어 실감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전자펜 1대에 약 100권 정도의 영어책읽기 도서 음원을 다운받아 저장할 수 있다. 월 회비는 2만5,000원이며 매월 3권의 영어책과 학부모가이드북이 제공된다. 오는 30일까지 영어책읽기를 입회하는 고객에게는 낱말카드와 낱말달력 등 경품을 제공한다. 157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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