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이하이디스는 새로운 픽셀 구조에 광시야각기술(AFFS)을 적용해 동일한 전력으로 밝기를 30%이상 높인 LCD 패널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DRIM(Data Rendering Innovation Matrix)’ LCD 패널은 10.4인치의 XGA급 디스플레이로, 기존 노트북 및 태블릿 PC용 LCD의 밝기를 30%이상 높이고 소비전력은 20% 가량 낮췄다. 비오이하이디스는 이 제품을 23~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IDF(인텔개발자포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