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프로야구스타와 함께 거북이마라톤 2,500여명 참가

프로야구스타와 함께 거북이마라톤 2,500여명 참가 서울경제신문과 한국일보, 일간스포츠가 주최하고 휠라 코리아와 한국마사회가 협찬한 제28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이 19일 오전 8시 남산 순환도로 7km 구간에서 2,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프로야구 8개구단 사장단이 명예회장을 맡은 이날 대회는 2000 프로야구를 빛낸 정민태, 김수경, 임선동,박진만(이상 현대) 홍성흔,조계현,진필중, 김동주,심정수,정수근(이상 두산) 등 인기선수와 프로야구 최고스타 출신인 선동렬 KBO 홍보위원, 심판원 등이 참가했다. 또 김동일 중구청장, 장명수 한국일보 사장 등이 참석해 함께 걸었다. 순환도로를 일주한 후에는 방송인 이상용씨의 사회로 레크레이션과 선수들의 사인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입력시간 2000/11/19 17:54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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