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종우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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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구공장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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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농수산식품(회장 하종우ㆍwww.kumsungfood.com)은 지난 1986년 국내 최초로 칡냉면을 개발해 한국인의 입맛을 대표하는 전통식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 회사는 금강산 초입인 강원도 양구 청정지역에서 자생하는 자연산 재료와 지하 180m 암반수를 이용해 웰빙시대를 대표하는 먹거리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국 고유의 입맛을 살린 음식 제조기술 개발에 전력을 기울여온 금성농수산식품(이하 금성식품)은 칡냉면 개발을 필두로 오가피냉면, 느릅냉면 등 새로운 메뉴 개발은 물론 만두, 떡류 및 육가공품 등에 대해 특화된 제조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특히 국내산이 귀해 북한에서 재료를 수입하고 있는 가시오가피로 만든 냉면은 대표적 건강식으로 인기가 높다. 가시오가피 냉면 제조기술은 이 회사가 자랑하는 고유의 노하우로 특허청장으로부터 발명특허를 인증받았다.
금성식품의 모든 재료는 위생적인 첨단 공정으로 세척, 절단, 건조, 분쇄, 배합, 반죽, 성형, 살균, 포장돼 출시된다.
600여개 체인점과 소비자에게 공급되고 있다. 금성식품의 모든 제품은 준가공 상태에서 급속 냉동처리돼 배송됨으로써 본래의 신선도가 그대로 유지된다. 소비자들로부터 품질과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이 아닌 ‘금성칡냉면’ 브랜드로 CJ푸드시스템에 납품할 만큼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하종우 금성식품 회장은 “우리가 개발한 오가피냉면과 칡냉면은 우리 먹거리의 전통과 건강을 접목한 웰빙 시대의 문화상품” 이라며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 한국인의 전통을 계승하려는 정갈한 마음가짐으로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천연식품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2)473-8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