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2009 대표 보험상품] AIA생명

꼭하나 플러스 의료보험<br>하루만 병상 누워도 입원비 지원


'하루만 입원해도 도움을 드려요.' AIA생명이 다이렉트 마케팅을 통해 판매하고 있는 'AIA생명 무배당 꼭하나 플러스 의료보험'은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를 보장한다. 하루 이틀만 병실에 누워 있어도 입원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어서 보험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이 보험의 또 다른 매력은 만기 이후 자동갱신형이라는 점. 만기시 이런 저런 이유로 계약 연장이 거절되는 일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만기는 5년이다. 저렴한 보험료도 눈길을 끈다. 35세를 기준으로 할 때 남성은 1만4,518원, 여성은 1만5,570원의 월보험료(순수보장형, 전기납 기준)를 부담하면 된다. 이 보험은 질병ㆍ재해ㆍ입원ㆍ수술비만 보장하는 게 아니라 암ㆍ뇌출혈ㆍ급성심근경색과 같은 큰 병에 대한 진단비도 제공한다. 아울러 10대 주요 질환의 수술시 최대 700만원까지 수술급여금을 준다. 폭넓은 질병 보장도 장점이다. 이 보험 가입자는 발병빈도가 높은 10대 주요 질환에 매일 최대 6만원씩을 입원비로 지급한다. 여기서 10대 주요 질병은 뇌혈관질환, 특정심장질환, 신부전증, 간질환(간암 제외), 결핵, 고혈압성질환, 당뇨병, 만성호흡기질환, 갑상샘 장애, 위ㆍ십이지장궤양 등이다. 가입 계약시 3대 질병입약특약을 선택하면 3대 중대 질병인 뇌출혈ㆍ급성심근경색ㆍ간경화에 대해서도 매일 최대 4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재해에 따른 골절 진단시 1회당 30만원의 골절급여금 (재해골절특약 부가시)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급성심근경색ㆍ뇌출혈 진단 확정시 최고 2,000만원(각 특약 부가시)을 지급한다. 이 보험은 만기환급형(1형)과 순수보장형(2형)으로 판매되고 있어 가입자가 자신의 형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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