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전자 전문 제조업체 이그잭스가 서울시의 ‘승용차 요일제’ 운영에 사용될 전자태크(RFID)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올해 말까지 RFID 20만개를 서울시에 납품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승용차 요일제 전자태그 인식 리더기를 주차 수요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점차 확대해나갈 방침이다.
이그잭스는 이에 따라 이번 서울시 RFID 공급을 시작으로 인천 및 수도권으로 연계서비스를 실시, 영업지역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